6.25 전쟁의 주요 전투 (인천상륙작전,장진호,다부동전투)
6.25 전쟁은 3년 1개월간 계속된 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곳곳이 철저하게 파괴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아파했다. 수많은 전투들 중 가장 치열하고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조국수호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3대 전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다부동전투 (낙동강방어선의 최대 격전지, 다부동) 1950년 6.25 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전투로 손꼽히는 전투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서 1950년 8월 3일 ~ 29일까지 벌어진 전투 동양의 베르됭 전투라고도 불릴 정도로 치열한 전투로 유명하고 치열한 전투를 벌인 끝에 조선인민궁의 대공세를 저지시키고 대구로 진출하려던 적들의 기세를 꺾었다 김일성은 수안보 전선까지 내려와 8.15 광복행사를 기필코 대구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북한군 3사단은 성주를..